방탄소년단(BTS) 진이 아이돌픽(idolpick) 위클리 투표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아이돌픽 8월 3주차(8월 19일~8월 25일) 위클리 투표에서 11만 7351픽을 얻어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는 아이돌픽 위클리 모든 부문을 통틀어 최다 득표로 전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진은 앞서 8월 2주차 위클리 투표에서 10만 8398픽을 얻어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 1위, 동시에 위클리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주 연속 최다 득표 1위 기록이다.
2주 간 위클리 투표에서 pick을 가장 많이 받은 5명(또는 팀)의 아이돌에게 서대문역 옥외 전광판 리워드 광고가 3일간 송출된다.
또 매월 가장 많은 pick을 받은 단 한명(팀)의 아이돌 영상이 수도권 지하철 7개역에 한 달간 리워드 광고로 송출된다.
진은 아이돌픽 위클리 투표 뿐만 아니라 스페셜 투표에서도 다수의 1위를 기록하며 절대 강자 면모를 보여줬다.
진은 '눈웃음이 매력적인 아이돌', '전역후 활동이 기대되는 아이돌', '볼캡이 잘 어울리는 아이돌', '잡지 커버 모델에 잘 어울리는 아이돌', '수상 스포츠와 잘 어울리는 아이돌', '이온 음료 광고와 잘 어울리는 아이돌', '여름휴가를 함께 즐기고 싶은 아이돌', '무대 직캠이 기대되는 아이돌', '아이스크림 모델로 잘 어울리는 아이돌' 등 1위에 오르며 다채로운 매력을 입증했다.
한편 전역 후 자체 단독 예능 '달려라 석진'과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출연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진은 서울관광 홍보대사로 발탁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