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매일유업 |
파우치 타입의 그릭요거트 제품이 나왔다.
매일유업은 상하목장 유기농 그릭요거트 블루베리&케일·사과&케일과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To go) 플레인·허니 총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그릭요거트 4종은 파우치형 포장제품으로, 기존에 숟가락으로 떠 먹어야 했던 그릭 요거트 제품들과 달리 캡(뚜껑)만 열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상하목장 유기농 그릭요거트는 유기농 함량이 99%인 제품이다. 칼로리 부담을 낮춘 상하목장 유기농 저지방 우유에 유기농 사과케일 및 블루베리케일 시럽, 유기농 케일농축액으로 맛을 더했다.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인 단백질 6g과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2020년) 하루부족분을 충족하는 식이섬유 4g 및 유기농 유산균 120억 이상을 섭취할 수 있다. 맛은 2가지로 '사과&케일'과 '블루베리&케일' 중 선택 가능하다.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To go)는 발효유 전문 브랜드인 매일 바이오의 기존 인기 제품인 그릭요거트의 진하고 깊은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매일유업 관계자는 "간편식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영양과 맛 모두 챙기면서 먹기도 편리한 요거트 제품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