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의 시대 왔다..'인가' 1위 '3관왕'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4.09.0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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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그룹 엔믹스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엔믹스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9월 1주차 1위 후보로 엔믹스 '별별별 (See that?)', 뉴진스 'How Sweet', 키스 오브 라이프 'Sticky'가 올랐다.


엔믹스 멤버들은 1위 수상 소감으로 "JYP 박진영PD님 너무 감사드린다. 지금 2주차 활동인데 지금까지 함께 활동해 주신 스태프분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가장 중요하고 사랑하는 우리 엔써 너무 고맙다. 덕분에 피곤하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고 졸리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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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엔믹스는 '별별별 (See that?)'로 지난 8월 29일 엠카 '엔카운트다운'부터 8월 30일 KBS 2TV '뮤직뱅크'와 이날 '인기가요'까지 1위를 연달아 차지하며 3관왕을 기록했다.

한편 오마이걸 'Start Up + Classified', 르세라핌 '1-800-hot-n-fun', 'CRAZY', 제로베이스원 'KILL THE ROMEO', 'GOOD SO BAD', 준케이 'Paint this love', 방예담 'O-HE' 등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엑소 찬열은 'Black Out', NCT 재현은 'Smoke'로 솔로 데뷔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나우어데이즈, 드리핀, 루네이트, 르세라핌, 리센느, 방예담, ARrC, 엔믹스, 영파씨, 오마이걸, NCT 재현, 제로베이스원, 준케이, 엑소 찬열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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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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