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황정민·정해인, 오늘(30일) 라디오에 뜬다 "'철파엠' 생방송 출연" [공식]

김나라 기자 / 입력 : 2024.08.3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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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 황정민이 20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베테랑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8.20 /사진=이동훈
영화 '베테랑2' 주역 황정민, 정해인이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한다.

황정민과 정해인은 오늘(30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격한다. 이날 오전 8시 10분부터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두 사람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신작 '베테랑2'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의 피곤한 출근길을 유쾌하게 만들 전망이다.

같은 날 저녁 시간대에는 '베테랑2' 연출자 류승완 감독이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류승완 감독은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초대석 코너에서 1편(2015) 이후 9년 만에 속편 '베테랑2'를 선보이는 소감을 비롯하여 영화와 음악, 그리고 배우들과의 호흡 등 다채로운 비하인드를 꺼낸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황정민 분) 형사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오는 9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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