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전 세계 사로잡은 걸그룹 댄스..첫 콜라보 챌린지 with 르세라핌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4.08.3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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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첫 콜라보 챌린지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지난 30일 르세라핌(LE SSERAFIM) 공식 유튜브, 틱톡, 인스타, X(옛 트위터) 공식 계정에는 보라색 하트, "Act like"라는 문구, 진의 해시태그와 함께 진과 함께 한 르세라핌의 신곡 'CRAZY' 댄스 챌린지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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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킹' 진은 짧은 헤어 스타일로 흰 티셔츠, 블랙 아우터,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었다. 진은 아름다운 다섯 명의 르세라핌 멤버들이 춤추고 있는 가운데 트레이드 마크인 손키스와 함께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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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완벽한 미모와 훤칠한 키, 황금비율 피지컬로 센터에서 걸그룹 댄스를 상큼하게 소화하며 '월드와이드 핸섬'의 환상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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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가 공개된 직후 한국 X(옛 트위터)에는 '김석진 챌린', 글로벌에는 'seokjin', 'ACT LIKE JIN'과 진과 르세라핌이 챌린지한 'CRAZY'의 파트 가사 'girling girling'이 상위권을 장식하는 등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지난 19일 진이 출연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푹다행)'는 시청률 6.4%(닐슨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16회 연속 전채널 동시간대 예능 1위이자, 월요 예능 전체 1위를 달성했다.

진은 최전방 5사단에서 뛰어난 군생활로 특급전사이자 조교로 조기 진급을 거듭하며 지난 6월 12일, 육군 만기 전역했다. 전역 후 단 하루만 쉬고 일했다고 밝힐 만큼 열일한 진은 구찌, 프레드의 글로벌 앰버서더, 서울관광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곧 새 솔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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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현지 시각 지난 7월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에서 외국인으로서 이례적으로 프랑스 최대 국경일인 '프랑스 혁명 기념일'에 랜드마크이자 옛 궁전인 루브르 박물관 구간의 제1 성화 봉송 주자로 활약, 전 세계 최고의 언급량과 화제성, 검색 순위를 차지하며 대표 글로벌 슈퍼스타로서 최고의 인기와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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