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정소민 덮쳤다

김나라 기자 / 입력 : 2024.08.3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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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사진=tvN '엄마친구아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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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5회
'엄마친구아들'에서 배우 정해인이 정소민을 덮쳤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극본 신하은) 5회에선 배석류(정소민 분)의 폭력에 못 이겨 그를 덮치는 최승효(정해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승효는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배석류 아빠 배근식(조한철 분)과 술을 마신 후 배석류 집에서 잠이 들었다.

이 사실을 모르는 배석류. 남동생 배동진(이승협 분) 방에서 최승효가 잠든 만큼, 배석류는 무지막하게 폭력을 쓰며 깨우는 데 애썼다.

결국 참다못한 최승효가 뒤집어쓰고 있던 이불을 걷어찼고, 이 과정에서 배석류를 덮치게 됐다. 더군다나 최승효는 상의를 탈의한 상태였기에, 이들 사이엔 더욱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이때 방 주인 배동진이 나타났고 그는 "아빠, 얘네 이상해"라고 소리치며 폭소를 유발했다.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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