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 의리한' 아이유, 피에스타 컴백 응원 "피에스타가 돌아왔다"

허지형 기자 / 입력 : 2024.09.01 18:41
  • 글자크기조절
image
아이유 /사진=스타뉴스, 아이유 SNS
가수 아이유가 그룹 피에스타의 컴백을 응원했다.

아이유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에스타가 돌아왔다"며 컴백을 알렸다. 이와 함께 피에스타의 '짠해' 스트리밍을 인증했다.


아이유는 과거 같은 소속사였던 피에스타와의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해 7월 피에스타 멤버 혜미는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에 출연해 "아이유와 연습생으로 함께 살던 숙소가 굉장히 좋았다"며 "그때 아이유랑 많이 친해졌다"고 밝혔다.

image
/사진제공=피에스타
이어 "아이유가 첫 정산됐다고 저한테 명품 가방을 선물해 줬다"며 "솔직히 첫 정산됐다고 엄청난 부가 축적되는 건 아니지 않나. 그런데도 (아이유가) 주변 사람들한테 그 가격대의 선물을 다 사줬더라. 엄청 의리 있는 친구"라고 극찬했다.

한편 피에스타는 재이, 린지, 예지, 혜미, 차오루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2012년 '비스타(VISTA)'로 데뷔했으나 2018년 해체했다. 데뷔 12주년을 맞아 다시 뭉친 이들은 2015년에 발매한 미니 1집 '블랙 라벨(BLACK LABEL)' 타이틀곡 '짠해'를 발매했다. 피에스타는 컴백 이후 다양한 완전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이유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