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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녹화를 마친 뒤 인사를 하고 있다. 2023.10.1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정국은 1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아미 여러분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저는 잘 잘 지내고 있다. 남은 군 복무도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다"며 "아미들도 그동안 잘 지내고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1997년생 정국은 이날 27번째 생일을 맞았다. 앞서 이날 멤버 제이홉은 "내 동생 생일 축하해. 건강하게 전역하자"라며 축하했다. 이어 리더 RM도 정국의 '골든(GOLDEN)' 앨범 재킷 사진과 케이크 이모티콘으로 생일을 챙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국은 지난해 12월 멤버 지민과 경기 연천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제5보병사단에서 육군 현역으로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2025년 6월 11일 전역한다.
이하 방탄소년단 정국 글 전문.
아미 여러분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남은 군 복무도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미들도 그동안 잘 지내고 있기를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