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 엄중 대응..악의적 불법 행위"[전문]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4.09.0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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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딥페이크 이슈와 관련, 강경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과 관련해 부적절한 딥페이크(AI기반 합성 영상물)제작물이 제작 및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광범위하고 악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해당 불법행위를 계속 모니터링 하고 불법 영상물을 삭제/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형사절차를 포함한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에 심각한 위해를 미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강경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관련하여 부적절한 딥페이크(AI기반 합성 영상물)제작물이 제작 및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광범위하고 악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해당 불법행위를 계속 모니터링 하고 불법 영상물을 삭제/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형사절차를 포함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에 심각한 위해를 미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강경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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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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