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채널A 방송화면 |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이지훈과 6세 차이나는 일본인 장모님이 한국의 산후조리 문화를 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훈 어머니는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며느리 아야네를 위해 족탕을 준비했다.
이에 아야네 어머니는 "족발을 한 번도 안 먹어봤다. 어떻게 먹으면 되는 거냐"고 호기심을 드러냈다.
![]() |
/사진=채널A 방송화면 |
이지훈은 "아야네도 (족탕을) 몇 번 먹어보더니 자기 스타일이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아야네 어머니는 난생 처음 족탕을 맛본 뒤 "신기한 맛이 난다"며 이지훈 어머니 눈을 피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