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장나라 퇴사 반대 "항상 내 곁에 있어달라" [굿파트너]

정은채 기자 / 입력 : 2024.09.0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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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굿파트너' 방송화면 캡쳐
배우 남지현 장나라의 퇴사를 반대했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2회에서는 한유리(남지현 분)이 AS를 요청한 의뢰인 차은경(장나라 분)을 위해 휴가 중인 그를 직접 찾아간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차은경은 회사에서도 퇴사를 권고 받고, 딸 재희(유나 분)에게 조차도 자신이 필요한 존재가 아니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힘겨워하며 자신의 이혼 담당 변호사였떤 한유리에게 AS를 요청했다.

전화 한 통에 달려온 한유리는 차은경에게 "재희 다쳐서 많이 놀랐죠?"라며 그를 위로했다. 그러면서 "변호사님 잘못 아니다. 아이 키우다 보면 다칠 수도 있대요"라고 덧붙였다.

또 "집에서는 재희한테 엄마가 꼭 필요하듯 회사에선 저한테 변호사님이 꼭 필요해요. 항상 제 곁에 있어주세요"라며 퇴사를 고민했던 차은경에게 그의 존재감과 중요성을 재확인 시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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