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인기 체감하지만, 자만하지 않겠다" [스타현장]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이승훈 기자 / 입력 : 2024.09.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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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태산, 성호, 명재현, 이한, 리우, 운학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미니3집 '19.99'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4.09.09 /사진=임성균


보이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19.99'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최근 높아진 화제성과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보이넥스트도어. 이날 여섯 멤버는 한층 더 많아진 인기를 체감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성호는 "여러 행사나 무대를 다니면서 우리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 응원봉이나 우리의 음악을 외쳐주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걸 느끼고 있는 만큼 무대 위·아래에서 책임감 있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절대 자만하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명재현은 보이넥스트도어만의 경쟁력과 무기도 자랑했다. 그는 "우리는 다듬어지지 않은 모습도 우리의 매력으로 만들어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때문에 생활감 있는 가사와 음악이 만들어지는 것 같다. 그래서 '생활밀착형 음악'인 것 같다. 스스로 '이 이야기가 공감이 될까?'라는 고민도 하고 멤버들끼리도 대화를 많이 하고 있기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는 음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털어놨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세 번째 미니앨범 '19.99'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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