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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을 다룬 다큐멘터리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중국 팬클럽이 초특급 스페셜 서포트를 진행한다.
정국의 활동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JUNG KOOK: I AM STILL)은 오는 9월 18일 한국 CGV와 약 120개 국가(지역) 극장에서 개봉한다. 10월 4일에는 일본에서 상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정국의 중국 최대 팬클럽 '정국 차이나'는 'JUNG KOOK: I AM STILL' 개봉 응원 서포트로 이를 축하할 예정이다.
'정국 차이나'에 따르면 9월 18일~9월 24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영등포, 왕십리 CGV 내 설치된 스크린 여러 군데에서 '정국: 아이 엠 스틸' 개봉을 알리는 영상이 대규모 스케일로 대거 송출된다.
영상에는 '글로벌 팝스타' 면모가 빛나는 정국의 모습과 '9월 18일 <<JUNG KOOK: I AM STILL>> 개봉'이라는 문구가 담겼다.
앞서 '정국 차이나'는 지난 9월 1일 정국의 생일을 기념해 19차에 달하는 생일 서포트를 진행하며 대륙급 팬 파워를 입증했다.
'정국 차이나'는 서울 여의도에서 6m에 달하는 초대형 '아기 전하' 조형물 설치 이벤트를 비롯해 인천공항 T1터미널 메인 통로 AMT에서 60m에 달하는 생일 광고, 서울 명동역 DID 스크린, N 스퀘어 스크린 광고, 서울 명동 K파이낸스타워 대형 전광판, 홍대입구역 와이드칼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잠실역, 사당역, 건대 입구역에 설치된 DID 스크린 등에서 정국의 생일 광고를 송출했다.
또 1300개점 이상의 올리브영 전국 매장(명동 매장 제외)에 설치된 2400개가 넘는 스크린에서 정국의 생일 광고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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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차이나'는 매년 정국의 생일을 기념해 세계 각국에서 최대 33차에 달하는 비교 불가한 역대급 서포트들을 진행해 오면서 월드클라스 슈퍼 스타인 정국의 팬 스케일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정국: 아이 엠 스틸'은 정국이 지난해 7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 'Seven'(세븐)부터 11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의 준비부터 완성까지 전 제작 과정과 다채로운 무대, 미공개 인터뷰, 비하인드까지 뉴욕, 런던, 서울 등 세계 각지를 누비며 진행된 약 8개월 간의 황금빛 순간을 담았다.
뉴욕 타임스퀘어를 뜨겁게 달궜던 TSX 게릴라 공연을 비롯해 'Elvis Duran and the Morning Show' 라디오 출연, 전 세계 팬들과 온·오프라인으로 함께한 팬 쇼케이스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 모습들은 물론 연습실에서 땀 흘리며 공연을 준비하는 무대 밖 정국의 열정적인 모습까지 모두 담겨 있다.
더불어 정국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의 녹음기도 최초로 공개된다.
타고난 재능과 빛나는 노력으로 무한 성장 중인 아티스트 정국이 전 세계 음악 시장을 사로잡은 '글로벌 팝스타'로 등극하기까지 지나온 약 8개월의 눈부신 여정 외에도 데뷔 12년 차에도 여전히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그의 이야기를 영화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CGV는 이번 영화 개봉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봉 주차별로 CGV 오리지널 굿즈인 TTT(That's The Ticket)를 포함한 다양한 특전이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포토존을 설치해 영화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영화 마지막에 송출되는 QR코드를 통해 9월 18일부터 매주 새로운 쿠키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정국: 아이 엠 스틸'은 지난 4일부터 예매가 시작됐으며 국내 CGV용산아이파크몰 등 82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