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X진선규의 웃음 사냥..'아마존 활명수' 10월 30일 개봉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4.09.1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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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마존 활명수'


류승룡 진선규 주연의 영화 '아마존 활명수'가 10월 30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 분)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 분)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


'아마존 활명수'가 10월 30일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은 전 양궁 국가대표였던 진봉(류승룡 분)이 운동만큼 어려운 직장 생활을 이어가던 중 상사 최이사(고경표 분)에 의해 구조조정의 협박을 받아 아마존에 가게 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아마존에 불시착한 진봉은 한 줄기 빛과 같은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 분)을 만나게 되고, 함께 그곳에서 태어난 타고난 실력의 아마존 활벤져스 3인방을 마주하게 된다. 이어 이들과 함께 금광 개발권을 취득하기 위한 메달 프로젝트, 국제 양궁 스포츠 대회에 나가기 위해 서울에 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마존 활명수'는 지구 정반대 편의 전혀 다른 이들이 양궁이라는 스포츠로 하나 될 것을 예고하며 웃음을 기대하게 만든다.

'아마존 활명수'는 10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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