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심소영, 서울패션위크 최다 셀럽 참석 "대세 입증"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4.09.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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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플러스


배우 심소영이 2025 S/S 서울패션위크에 가장 많이 초대된 셀러브리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심소영은 3일부터 7일까지 열린 2025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켈리신, 줄라이칼럼, 리이, 까이에, 페노메논시퍼 등 총 5개 컬렉션에 셀럽으로 참석하며 공식 석상에 얼굴을 비추었다. 그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이나윤 역으로 출연,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 찍고 있다.


지난 3일, 켈리신 컬렉션에서 처음 셀럽으로 모습을 보인 심소영은 블랙 앤 화이트 수트를 입고 블루카펫에 등장, 걸크러시를 부르는 완벽 수트핏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진 줄라이칼럼 쇼에서는 그의 흰 피부와 잘 어울리는 우아한 블랙 드레스로 고혹적인 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까이에 컬렉션에서는 차분한 브라운톤 재킷과 팬츠 셋업에 블랙 탑을 매치해 트렌디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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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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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플러스


모델로 데뷔한 심소영은 MBC '무한도전' 웨딩 싱어즈 편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MBC '라디오 스타-공부의 신' 특집에 출연, 17세의 최연소 나이로 미국 동부 7대 명문인 웰슬리 대학교에 입학한 '엄친딸'로 밝혀져 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후 'SNL 코리아 9'에 고정 출연하며 존재감을 확고히 한 그는 TVING '술꾼도시여자들'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연스러운 연기로 커리어를 다져왔다.


드라마 속 '나윤'이라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케이플러스의 심소영. 회차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속 더욱 깊어질 그의 감정 연기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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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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