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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초이락 |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대표 최종일)가 보름달만큼이나 풍성한 신제품 23종을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선보인다.
초이락의 핵심 IP인 '헬로카봇', '차징 탑스피너', '터닝메카드'의 신제품들로 현재 TV 애니메이션으로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들을 형상화한 완구다. 우선 헬로카봇은 '올스타' 시리즈의 최신 라인업으로 추석 연휴에 앞장선다. '
합체 카봇 '하이퍼캅스'의 네 부분을 이루고 있는 카봇, 즉 '이그리붐', '푸르디붐', '서포티붐', '드로캅' 등이 미니카봇 4종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달 말 MBC TV에서 종영한 '차징 탑스피너 BX'는 추석을 맞아 애니메이션에서 인기를 끈 BX 팽이 6종 신제품을 하나의 세트에 담아 소장할 수 있도록 꾸몄다. 여기서 선보이는 BX 팽이는 '타이런' 시리즈 5종과 각성 버전의 '카이젤 울프스톰'이다.
'터닝메카드' 시리즈를 기다리는 어린이들을 위한 신제품도 눈길을 끈다. 터닝메카드 리마스터 버전으로 '메가 에반 더블 플러스 세트'는 이 시리즈의 시그니처인 에반의 특별한 모습을 보여준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초이락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는 예년보다 특별히 많은 '헬로카봇', '차징 탑스피너', '터닝메카드'의 신제품을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