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 계산 했는데 또 계산..코쿤 "돈을 주체 못하네"[별별TV]

정은채 기자 / 입력 : 2024.09.13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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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거침없이 돈을 사용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가 이주승이 템플 스테이를 마치고 속세를 찾아 경주 시내 여행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가장 먼저 경주 특산물 경주빵집에 방문했다. 전현무는 달달한 팥앙금 빵 맛에 감탄하며 코드 쿤스트와 이주승 가족들에게 박스 채로 경주빵을 선물했다.

이어 이들은 인형뽑기 가게에 들렸다. 이곳에서 전현무는 "30만 원 쓰자"라며 인형 뽑기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결국 전현무는 약 4만원을 투자해 토끼 인형 뽑기에 성공했다.

다음으로 세 사람은 경주 명물인 십 원 빵 집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전현무는 계산을 이미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카드를 내며 결제를 요청해 가게 주인을 당황케 했다. 이를 본 코드 쿤스트는 "돈을 주체를 못 하네?"라며 속세에서 마음껏 플렉스 하는 전현무의 모습에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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