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암→혀 절제' 정미애 "늘 편하지 않은 마음"..심경 고백
'설암으로 혀 절제' 정미애 "임파선 욱신욱신, 늘 편하지 않은 마음"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4.09.15 07:0714일 정미애는 개인 계정에 "2년 9개월. '별다른 이상은 없다' 라는 얘기를 들어도 늘 편하지 않은 마음"이라며 암 센터 방문을 알렸다.
정미애는 "요즘 인후염에 피곤한 탓일까, 욱신욱신한 임파선은 커져 있고 언제쯤이면 아프지 않았던 사람처럼 지낼 수 있을까"라고 털어놨다.
앞서 정미애는 지난 2021년 12월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그는 KBS 1TV '인간극장'을 통해 설암 3기 진단으로 혀의 1/3을 절제하는 대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다 정미애는 10개월의 재활 끝에 최근 활동에 복귀했다.
한편 정미애는 지난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최종 2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얻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 1 방탄소년단 지민, 브라질 'BreakTudo Awards 2024' 2관왕
- 2 "JIN OUR WWH" 방탄소년단 진 '지미 팰런쇼' 폭발적 반응..美 실시간 트렌드 1위
- 3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홀렸다..신곡 무대 공개
- 4 [오피셜] 롯데-두산 깜짝 3대2 트레이드, '신인왕' 정철원↔'올스타' 김민석 전격 이적
- 5 송가인 누가 넘나?..스타랭킹 女트롯 171주 연속 1위
- 6 손흥민 원하면 당장 토트넘 떠난다→'충격의 갈라타사라이행' 결국 본인 의지에 달려
- 7 '2024 MAMA' 22일 낮 12시 美·오후 4시 日→23일 오후 3시 日 'Big Show'
- 8 방탄소년단 뷔, 박효신과 듀엣곡 'Winter Ahead' 11월 29일 발표
- 9 "정관수술은?"..아슬아슬 10기 정숙, 무례냐 재미냐[스타이슈]
- 10 김승기 감독 '선수한테 수건 던졌다' 폭행 논란에... 소노, KBL에 재정위 요청 "징계 공정성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