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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4인용식탁' 방송 캡처 |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4인용식탁'에서는 사유리, 강남, 정인, 한그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인은 "첫째는 그냥 낳았고 둘째는 수중 분만했다. 수중분만 하는 수영장이 있다. 남편이랑 같이 어디 수영장에 들어간다"라며 "남편이 무좀이 있다. 심하지 않으면 괜찮다더라. 첫째니까 걱정되니 그냥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둘째를 위해 무좀 치료를 해보자 했다. 의사 선생님은 괜찮다고 했지만 그래도 걱정되지 않나. 깁스한 분들이 물 안 들어오게 하는 걸 신고 했다. 셋째 안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