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킹덤2' 크래비티, 강력 우승 후보 "기대에 부응하도록 끝까지 노력"

강남=허지형 기자 / 입력 : 2024.09.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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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에서 진행된 엠넷 예능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실력과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보이그룹들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는 K팝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오늘(19일) 첫 방송된다. /2024.09.19 /사진=이동훈
그룹 크래비티가 '로드 투 킹덤2'의 우승 후보로 꼽혔다.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호텔에서는 엠넷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이하 '로드 투 킹덤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제작진(최효진CP, 조우리PD), 태민(MC), 출연 7팀(더뉴식스, 더크루원, 에잇턴, 원어스, 유나이트, 크래비티, 템페스트)이 참석했다.


이날 7팀이 뽑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크래비티가 선택됐다. 크래비티는 "우승 후보로 뽑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기대에 부응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며 "우리가 생각한 강력한 라이벌 팀은 '로드 투 킹덤' 2회차인 원어스"라고 말했다.

이에 원어스는 "크래비티 분들께서 원어스를 뽑아줘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어 "제가 느끼기에는 크래비티가 다인원이기 때문에 거기서 보지 못한 원어스의 매력을 잘 봐주신 거 같다. 가장 적은 멤버 수지만 많은 매력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기대케 했다.

'로드 투 킹덤2'는 실력과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보이그룹들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는 K팝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이다. 지난 2020년 '킹덤' 출전권을 얻기 위한 프리퀄격 프로그램이었던 '로드 투 킹덤' 이후 4년 만에 독자적인 프로젝트로 돌아왔다. 19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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