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안 보고 외모만 봐"..'나솔사계' 5기 정수 '날라리' 발언에 폭소

김노을 기자 / 입력 : 2024.09.19 22:5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나솔사계' 5기 정수가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19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남성 출연진과 여성 출연진이 서로를 자기소개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5기 정수와 19기 영숙이 서로를 소개하기 위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정수는 영숙에게 자기 직업에 대해 "'나는 솔로' 출연 후 홍보 부서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image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이어 "회사의 자랑이 됐다. '나는 솔로'에서 만들어줬다. 그 부분은 고마워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성격은 안 맞아도 된다. 외모가 중요하다. 외적으로 설레야 마음이 간다. 예쁘긴 한데 밋밋하게 예쁜 게 좋다"고 말했다.

이후 정수를 소개하던 영숙은 "(정수가) 날라리처럼 보일 수 있는데 굉장히 건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