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쇼트 커트' 김고은, 관객 만나러 직접 나선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4.09.2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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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도시의 사랑법'


배우 김고은과 노상현이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개봉일과 개천절,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을 만난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로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개봉일을 비롯해 개천절, 개봉주 주말까지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10월 1일 무대인사에 김고은, 노상현, 이언희 감독이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어 10월 3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10월5일 무대인사는 메가박스 수원스타필드, 메가박스 수원AK플라자, 롯데시네마 수지, CGV 신세계경기, CGV 판교, 10월 6일 무대인사는 CGV 송파,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메가박스 성수, CGV 왕십리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지금껏 본 적 없 는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는 두 배우의 눈부신 시너지로 올가을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최근 토론토 국제영화제서 '대도시의 사랑법'이 공개 돼 주목 받은 가운데, 당시 파격 쇼트커트를 선보인 김고은의 모습이 화제개 된 바 있다. 김고은은 매력적인 쇼트커트 헤어스타일로 직접 관객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도시의 사랑법'은 10월 1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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