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귀여운 子 꼭 끌어안고.."매일 아기랑 놀러 다닐 거야"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4.09.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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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매일 아가랑 놀러 다닐 거야. 너무 귀엽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공원에서 귀여운 아들을 꼭 끌어안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손연재는 "시원해지라고 했지 추워지라고는 안 했는데"라고 덧붙이며 급변한 날씨에 당황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 2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출산 이후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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