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농원, '땅콩 유령 대소동' 이벤트 개최

채준 기자 / 입력 : 2024.09.2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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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매일유업


상하농원이 10월을 맞아 농촌에서 즐기는 이색축제 '상하 팜 페스티벌 - 땅콩 유령 대소동'을 운영한다.

상하농원의 10월 축제는 2016년 첫 개최 이후 매년 7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농촌의 가치, 건강한 먹거리의 소중함, 수확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연간 행사로 자리 잡았다. 또 상하농원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고창 지역의 특산물 땅콩과 고구마 등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며 농촌 생활을 경험하는 '농촌 맞춤형' 이벤트로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상하 팜 페스티벌 - 땅콩 유령 대소동'은 추수철의 활기를 테마로 하여, 농장에서 벌어진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꼬마농부들이 조각을 모으는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상하농원의 농사체험(고구마/땅콩 수확), 체험교실(고구마 경단 만들기), 수제공방(공방조각모으기)을 중심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매일유업 관계자는 "'상하 팜 페스티벌 - 땅콩 유령 대소동'은 10월 5일부터 27일까지 주말 기간동안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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