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니에 보답" 엔시티 위시, '2024년 최고 신인' 위한 발걸음 '스테디' [종합]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허지형 기자 / 입력 : 2024.09.24 15:11엔시티 위시(료, 리쿠, 유우시, 시온, 사쿠야, 재희)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앨범 '스테디(Steady)' 발매를 기념해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엔시티 위시는 "첫 미니앨범인 만큼 설레고 기대가 크다.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며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기대 많이 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재희는 이번 앨범에 관해 "새로운 장르에 대해 도전했다"며 "'스테디'가 지속하다, 계속 쭉 간다는 의미가 있다. 기적같은 만남을 쭉 이어가자는 마음을 가사 '렛츠 고 스테디'에서도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테디'는 하우스와 UK 개라지, 저지 클럽이 믹스된 비트와 세련된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우리의 기적 같은 만남을 변치 말고 영원히 이어가자는 순수한 마음을 젠지(Gen Z) 감성으로 통통 튀고 솔직하게 표현했다.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뮤직비디오도 눈길을 끈다. 사쿠야는 "뮤비에 유령이 나오는데 CG가 아니라 유령 탈을 쓴 배우들과 함께 촬영했다. 처음에는 낯가렸는데 재밌었다"고 귀띔했다.
료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인 만큼 멤버들 나름의 캐릭터가 설정돼 어떤 캐릭터가 있는지 살펴보시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온은 "오전에 기사를 통해 접해서 기분이 얼떨떨한데 팬분들이 큰 기대해주시는 만큼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예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또 데뷔 50일 만에 신인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사쿠야는 "정말 감사하게 신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모두 팬분들 덕분이다.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음악과 멋진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리쿠는 "큰 사랑을 받고 있어 행복하고, 큰 사랑을 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시온은 "신인상 받을 때마다 했던 소감이 있는데, 더 큰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겠다. 부담감이라기보다는 팬분들에게 고맙고, 보답해야겠다는 마음이 가장 큰 거 같다"며 "'2024 최고의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 [KPOP] 방탄소년단 진 자작곡 '어비스'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 6분전
- [방송] 이장우, 놀라운 도예 실력..미대 출신 기안84도 인정 "고려 사람이야?"[나혼산][★밤TV] 8분전
- [KPOP]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美빌보드 亞솔로 최초·최장 85주-86주 진입..'신기록 음원 제왕' 22분전
- [축구] [오피셜] '첼시 수비 농락 원더골' 미토마, EPL 이달의 골 수상! SON 동률→日유일 수상자 25분전
- [야구] "전광판 구속 3~4㎞ 안 나오면 속상" 원태인 작심발언→'트랙맨 일원화'에 함박웃음 "이제 내 구속 회복이 먼저" 27분전
베스트클릭
- 1 전현무의 큰 그림 성공..홍주연과 '열애설' 부인 안하더니 결국→KBS 메인 MC 입성 [스타이슈]
- 2 김수현 측 "김새론과 2019~2020년 교제..미성년자 아니었다" 주장[공식입장] [전문]
- 3 'KIA서 대만 진출' 치어리더, 새 응원복 입고 '귀여움 폭발'
- 4 '40세' 윤은혜, 매니저와 7년째 동거 중
- 5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2월 K팝 남자 아이돌' 1위..23개월 연속 'No.1'
- 6 이빨 부러진 KBL 외인, 심판 공개 저격 "파울 아니라고?"
- 7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곡 톱 90 진입..亞 가수곡 '유일'
- 8 '침묵 깬' 김수현 "김새론 성인 되고 교제..7억 빚 독촉 NO" [스타이슈]
- 9 '54세' 정석용, 드디어 장가 간다.."가족 소개"
- 10 '미스터트롯3' 眞 김용빈 "20년 노래 1등 처음" 최고 19.6% 돌파[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