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식욕 연구자 최형진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세호는 최 교수를 만나기 전 "인연이 꽤 깊다. 다이어트를 마지막으로 도전했을 때 솔루션을 주신 분"이라고 설명했다.
과거 99kg였던 조세호는 수없이 다이어트에 실패했다고. 그러다 최 교수를 만나 71kg 감량에 성공했고 5년째 유지 중이다. 조세호는 "교수님이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다. 데일리로, 내 하루하루를 보냈다. 음주하는 것까지 보냈었다"라고 전했다.
최 교수는 "식욕엔 두 종류가 있다. 건강을 지키는 항상성 식욕, 반대인 중독적인 쾌락적 식욕이다. 밥을 다 먹고 아이스크림을 먹지 않나. 그건 아주 다른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