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
보이 그룹 NCT 정우가 열정과 순수한 매력을 빛내며 '예능 새싹'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우는 유튜브 KBS Kpop 채널의 웹예능 '노포기'의 고정 MC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으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부터 게스트와 편안하게 어우러지는 공감대 형성 토크, 곳곳의 노포 맛집을 찾아다니며 펼치는 먹방까지 열정 넘치는 MC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8일 공개된 '대화가 필요해 | 노포기 EP.8' 편에서 서촌을 방문한 정우는 통인 시장을 둘러보며 마주하는 사장님들마다 해맑은 인사를 건네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켰으며, 게스트로 같은 팀 동생인 NCT WISH의 시온과 유우시가 출연하자 설렘과 기쁨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정우는 NCT WISH에 대해 '무대에서 날아다녀요', '만능 올라운더'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은 물론, 수줍어하는 동생들이 편하게 방송에 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면모를 보여준 가운데, 멤버를 소개하며 하나씩 틀린 정보를 말하는 허당 매력까지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우는 지난 22일과 29일 2회에 걸쳐 방송되는 ENA-E채널의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 게스트로 활약, 농사일, 게임, 토크까지 처음 체험하는 시골 라이프를 열정 넘치게 소화했으며, 출연진들과도 단숨에 찐친 케미를 발휘하는 등 다채롭게 방송을 채우고 있다.
이처럼 정우는 능숙한 진행 실력은 물론, 넘치는 열정과 순수한 매력, 센스 있는 예능감까지 고루 갖추며 '예능 새싹'으로 부상, 음악에서 예능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또 어떤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NCT 정우는 멤버 도영과 함께 10월 2일 오후 6시 30분 릴리즈 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