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디데이' 휘브, 싱글 3집 '러시 오브 조이' 발매

허지형 기자 / 입력 : 2024.09.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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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 /사진제공=씨제스 스튜디오
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WHIB)가 세 번째 싱글 앨범 '러시 오브 조이(Rush of Joy)'로 돌아왔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30일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 '러시 오브 조이(Rush of Joy)'를 발매하며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보이며 '글로벌 육각형 아이돌'로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휘브의 새 앨범에서 주목하면 좋을 포인트 세 가지를 꼽았다.


◆ 하나의 크루 '휘브'가 맞이할 '전성기(Golden Age)'

휘브의 세 번째 싱글 앨범 '러시 오브 조이'는 각기 다른 특징과 매력을 지닌 8명의 멤버들이 모여 하나의 크루 '휘브'가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휘브로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 의미가 담긴 타이틀곡 '배로(Rush of Joy)'는 펑키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중독적인 팝 댄스곡이다. 하나의 크루로서 더욱 성장한 휘브가 이번 신보를 통해 보여줄 음악적 '전성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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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 /사진제공=씨제스 스튜디오
◆ 키 컬러 '퍼플', 휘브의 시크+펑키한 매력 공개


앞서 휘브는 매 앨범마다 '키 컬러'를 설정해 콘셉트를 표현해왔다. 첫 번째 싱글 앨범 '컷-아웃(CUT-OUT)'에서는 '블랙&화이트'로 카리스마를,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은 '블루'로 청량을 선보였다. 그리고 이번 세 번째 싱글 앨범 '러시 오브 조이'에서는 경쾌한 음악의 '블루'와 강렬한 퍼포먼스의 '레드'가 합쳐진 키 컬러 '퍼플'을 통해 '시크+펑키' 분위기를 전할 것이라 예고하며 관심을 모은다.

◆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무대 매너

휘브는 지난 5월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 활동 이후 끊임없는 열일 행보를 보여왔다. 첫 아시아 팬밋업 '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잇(WHIB 1ST ASIA FAN MEET UP - ETERNAL YOUTH : KICK IT)'을 개최하여 5개 도시를 방문, 글로벌 팬들과 호흡했다. 또한, 최근 본격적인 컴백을 앞두고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를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며 컴백 열기를 증폭시켰다. 휘브는 이러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앨범에서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휘브의 세 번째 싱글 앨범 '러시 오브 조이'는 30일 발매되며, 발매 당일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온라인 동시 생중계로 전 세계 팬들에게 타이틀곡 '배로(Rush of Joy)'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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