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결혼운 한 번 놓쳐..2027년 가능성" 충격 점괘 결과[종합]

김노을 기자 / 입력 : 2024.10.0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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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혜진 유튜브 채널
모델 한혜진이 충격적인 점괘를 마주했다.

지난달 30일 한혜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와 광주 비엔날레를 관람하러 광주광역시로 떠나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두 사람은 광주 비엔날레를 즐긴 후 용하다는 타로집을 찾았다.

타로 전문가는 기안84에게 "돈을 깔고 앉은 운세"라며 "융통성은 좀 없다. 결혼운은 내후년에 들어온다. 2026년 문서운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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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혜진 유튜브 채널
이어 "대신 말을 예쁘게 할 필요가 있다. 말이 씨가 되기 때문이다. 집착이 강한 편이기도 해서 누군가를 좋아하면 정말 잘 할 거다. 다만 멘탈 관리를 잘 하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혜진의 사주에 대해서는 "딱 남자 사수다. 마치 단단한 바위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로 전문가는 "이상이 너무 높아서 자기상에 맞는 남자가 없다"며 "'착한 오빠' 같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옆에서 이를 듣던 기안84는 "한혜진 누나는 연하를 좋아한다. 거기에다가 키가 커야 하고 잘 생겨야 하고 지적인 것까지 갖춰야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타로 전문가는 또 한혜진의 결혼운에 대해 "2027년쯤 결혼운이 들어온다. 실은 (결혼운을) 한 번 놓쳤다"고 주장해 한혜진을 절망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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