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첫 액션신, 어려움 없어".."안 다치고 잘해" 곽시양 극찬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용산구=김나라 기자 / 입력 : 2024.10.0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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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재현이 7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감독 이윤석)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길을 걷다가 죽음 예언자 ‘준우’(정재현)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말을 듣게 된 ‘정윤’(박주현)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오는 16일 개봉한다. /2024.10.07 /사진=이동훈
그룹 NCT 멤버 정재현이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에서 액션신을 소화한 소회를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선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연출자 이윤석 감독과 출연 배우 정재현(그룹 NCT), 박주현, 곽시양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재현은 "액션신에 들어가기 전에 무술감독님께 최대한 많은 질문을 하면서 배웠다. 그리고 곽시양 선배님과 함께하면서 어렵다는 생각 없이 임할 수 있었다. 선배님이 그 상황에 집중해서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액션신 찍으면서도 굉장히 재밌었다. 영화를 볼 때도 개인적으로 그 신이 재밌더라"라고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선배 곽시양은 "액션신 찍을 때 재현 씨가 굉장히 연습을 많이 했다. 워낙 춤도 많이 추고 했어서 그런지 다치는 것 없이 유하게 잘해서 넘어갔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일본 추리 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스릴러물이다. 길을 걷다 죽음 예언자 준우(정재현 분)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말을 듣게 된 정윤(박주현 분)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6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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