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쓰와이프' VIP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정호 인턴기자 direct119@mr.co.kr |
배우 엄태웅의 장모이자 유동근의 누나 유은이 씨가 10일 별세했다. 향년 72세.
뉴스1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원로 배우 윤일봉의 아내다.
엄태웅과 그의 아내 윤혜진은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발인은 12일이다.
윤혜진은 엄태웅과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윤 씨의 외삼촌과 외숙모는 유동근, 전인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