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과 하나은행이 함께하는 자선축구대회가 10월 12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임영웅과 하나은행이 주최하는 자선축구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축구와 스페셜 공연이 어우러지는 대축제로, 영웅시대와 '축덕'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팬들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이 특별한 날을 기다리고 있다.
임영웅 팬클럽 함께하는 영웅시대와 뜻을 함께한 해외팬들 등은 '0616'의 의미를 담아 616명이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준비했고 단 10여 일 만에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이번 자선축구대회에는 유소년 축구 선수들과 신체적인 장애를 극복하며 열정을 쏟고 있는 장애인 축구단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한다. 이들은 축구장을 인생의 꿈을 키워가는 수련장으로 삼고, 서로의 희로애락을 나누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영웅시대는 "임영웅 팬들과 함께 나누는 기쁨이 배가되고, 소중한 사람들과의 시간이 에너지가 되어 내일을 살아가는 데 용기가 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대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자선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