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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
김나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꽉 채워서 보낸 주말이었다. 10월의 양양 바다에 몸도 담그고 언니들의 사랑가득 생일 축하도 받고, 분명히 주말 행복하게 잘 보냈는데 월요일 아침 등교버스에 애들 태우고 신난 내 뒷모습이 제일 행복해 보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이 양양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나영은 강렬한 빨간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다른 사진 속 김나영은 매혹적인 자태를 자랑한 수영복 사진과 달리 자연스러운 옷차림으로 털털한 모습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