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 그 자체" 방탄소년단 진, 비현실적인 비주얼..전 세계 폭발적 반응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4.10.1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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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비현실적인 숲속 엘프 비주얼로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외모가 담긴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구찌(GUCCI)와 프레드(FRED)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진은 구찌의 코튼 니트 지퍼 봄버 재킷과 프레드의 목걸이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배경인 숲은 '미의 남신'다운 최고의 외모와 압도적인 아우라와 어우려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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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으로 아름다운 이목구비와 도자기같이 매끄러운 피부는 물론 여백없이 작고 갸름한 얼굴과 넓은 직각 어깨, 옷깃을 세워도 보이는 긴 목과 큰 키 등 훤칠하고 탄탄한 황금비율 피지컬 또한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팬들은 "엘프 그 자체", "와 볼 때마다 진짜 감탄만 나와", "충격적인 잘생김", "진짜 최고 미남이다", "숲에서 사는 남신 같아", "귀한 청순 미남...연기하는 것도 너무 보고싶다", "만화에서 튀어나온 너무 잘생긴 남주 같다" 등 열띤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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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은 지난 10월 11일(한국시간), 2절이 포함된 완곡 버전 '슈퍼 참치'(Super Tuna)와 스페셜 비디오를 공개하며 전 세계 차트에서 1위를 휩쓰는 등 최고 글로벌 슈퍼스타의 인기를 입증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진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5일(한국시간), "진의 솔로 앨범 'Happy'가 오는 11월 15일 오후 2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고 밝히며 전 세계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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