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비현실적인 숲속 엘프 비주얼로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외모가 담긴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구찌(GUCCI)와 프레드(FRED)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진은 구찌의 코튼 니트 지퍼 봄버 재킷과 프레드의 목걸이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배경인 숲은 '미의 남신'다운 최고의 외모와 압도적인 아우라와 어우려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독보적으로 아름다운 이목구비와 도자기같이 매끄러운 피부는 물론 여백없이 작고 갸름한 얼굴과 넓은 직각 어깨, 옷깃을 세워도 보이는 긴 목과 큰 키 등 훤칠하고 탄탄한 황금비율 피지컬 또한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팬들은 "엘프 그 자체", "와 볼 때마다 진짜 감탄만 나와", "충격적인 잘생김", "진짜 최고 미남이다", "숲에서 사는 남신 같아", "귀한 청순 미남...연기하는 것도 너무 보고싶다", "만화에서 튀어나온 너무 잘생긴 남주 같다" 등 열띤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진은 지난 10월 11일(한국시간), 2절이 포함된 완곡 버전 '슈퍼 참치'(Super Tuna)와 스페셜 비디오를 공개하며 전 세계 차트에서 1위를 휩쓰는 등 최고 글로벌 슈퍼스타의 인기를 입증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진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5일(한국시간), "진의 솔로 앨범 'Happy'가 오는 11월 15일 오후 2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고 밝히며 전 세계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