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흥행 통계와 티켓 판매량, 박스오피스 순위 등을 제공하는 '더 넘버스 닷컴'(The Numbers)에 따르면, 정국의 개인 다큐멘터리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JUNG KOOK: I AM STILL)은 10월 15일(한국 시간) 기준 전 세계(Worldwide)에서 1570만 달러(한화 약 213억 원)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정국: 아이 엠 스틸'은 콘서트 및 공연 영화 부문 역대 전 세계 박스오피스 20위로 톱 20에 이름을 올렸다.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는 정국이 테일러 스위프트, 저스틴 비버, 마돈나, 비욘세와 함께 역사상 유일하게 콘서트 공연 영화로 인터내셔널 박스 오피스 수익을 1000만 달러 돌파한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고 전했다.
'정국: 아이 엠 스틸'은 정국이 지난해 7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 'Seven'(세븐)부터 11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의 준비 그리고 완성까지 전 제작 과정과 다채로운 무대, 미공개 인터뷰, 비하인드가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