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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풍자 엄지윤 박나래/사진=스타뉴스 |
18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풍자와 엄지윤은 JTBC 웹 예능 '나래식'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의 출연분은 오는 23일 공개될 예정이다. 풍자와 엄지윤은 지난 4월 처음 공개된 LG U+모바일tv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 종영 이후 다시 뭉쳤다.
'내편하자3'에서는 풍자와 엄지윤을 비롯해 모델 한혜진, 그리고 박나래가 매 회차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고민 상담을 진행하며 '마라맛' 토크를 선보였다. '내편하자3'는 전작보다 시청 건수가 상승, 신규 가입자 수 1위를 차지하며 종영했다.
이들은 '내편하자3' 종영 이후에도 서로의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며 꾸준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박나래와 풍자, 엄지윤은 지난 5월 한혜진의 유튜브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에는 웹예능 '나래식'으로 다시 뭉쳤다. 풍자, 엄지윤이 '나래식'을 통해 어떤 '매운맛' 토크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박나래의 수준급 요리 실력과 게스트 간의 환상적인 케미로 유튜브 오픈 2주 만에 10만 구독자를 돌파하며 '대세' 채널로 떠올랐다.
'나래식'에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로 오랜 기간 돈독한 우정을 쌓아온 한혜진이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조회수 200만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어 역도 선수 박혜정, 그룹 엔시티(NCT) 멤버 도영과 정우, 배우 강훈과 라미란, 정은채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