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
박지윤은 17일 자신의 SNS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별 다른 글이나 코멘트는 적지 않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윤과 그의 자녀로 보이는 어린 아이의 손이 담겼다. 두 손은 서로의 손끝을 마주하며 손하트를 그리는 모습이었다.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
한편 같은 날 디스패치는 이혼 소송 중 쌍방 상간 소송까지 진행 중인 박지윤, 최동석이 나눈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 녹취록 등을 보도했다. 두 사람의 깊은 갈등과 감정의 골이 고스란히 드러난 해당 녹취록, 메신저 대화 등이 공개되자 큰 파장이 일었다.
최동석(왼쪽), 박지윤 /사진=스타뉴스 |
이후 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지난 6월 상간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졌으며, 최동석도 박지윤과 그의 지인 B씨를 상대로 상간 소송장을 접수해 파장이 일었다. 두 사람 모두 '사실무근'을 주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