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혜진 개인 계정 |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이 여리여리한 매력을 뽐냈다.
윤혜진은 22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아무생각 안하고 내 몸에만 집중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 호두 시즌 오니까 백년만에 마리 솔로 시도 했다가 토할 뻔. 과욕. 근데 사실 이 베레이션은 현역 때도 토할뻔 했음"이라는 글과 발레 연습 중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 된 영상 속 윤혜진은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연습하고 있다. 윤혜진은 당장 무대에 서도 될만큼 완벽한 발레리나의 자태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윤혜진은 지난 10일 모친상을 당했다. 윤혜진의 어머니 유은이 씨는 배우 윤일봉 부인이자 유동근의 누나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