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오늘 손흥민이야" 유재석, 유연석 '유쏘니' 활약에 엄치척 [틈만 나면]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4.10.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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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틈만 나면,'
'틈만 나면,' MC 유연석이 '유쏘니'에 등극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 작가 채진아)에서는 뜻밖의 재능을 발견한 유연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과 유연석, 게스트 박신혜는 '발레킥 골인' 게임을 통해 승부욕을 불태운다. 세 사람은 색색깔의 발가락 양말을 갖춰 신은 비주얼로 웃음을 자아내며 단숨에 '발가락 쓰리남매'의 파워를 과시한다고. 이들은 발에 사뿐히 내려 앉은 풍선을 차기 위해 온 몸을 내던지며 슬랩스틱을 선보이며 웃음보를 터뜨린다.

이 가운데 유연석은 뜻밖의 발재간 재능을 발견하며 '유쏘니'에 등극한다. 유연석은 게임 초반 '개발' 논란으로 흔들린 것도 잠시, 위기의 순간마다 기적을 일으켜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고. 이에 유연석이 "저 오늘은 쏘니에요"라고 자화자찬에 나서자, 유재석은 "연석아 넌 오늘 진짜 손흥민 선수야"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지난 4월 총 8회에 걸쳐 시즌1을 마무리했다. 새 시즌은 22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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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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