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이친자', 오늘(25일) 결방..한국시리즈 3차전 중계 여파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4.10.2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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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한국시리즈 중계 여파로 결방된다.

25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되는 2024 KBO 한국시리즈 3차전 기아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결방되고, 5회는 26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전국 5.5% 수도권 5.4%(이하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이싿.

앞서 4회 방송에서 태수(한석규 분)의 죽은 전 아내이자 하빈(채원빈 분)의 엄마 윤지수(오연수 분)가 시체를 유기하는 충격적인 모습이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지수가 이 사건에 어떻게 연관이 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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