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19회에서는 어반자카파 멤버 권순일, 박용인, 조현아가 콘서트 전국투어 VCR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에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권순일-박용인은 지난 출연 조현아의 자차를 타고 출근했던 것과 달리 고급 하이 리무진을 타고 등장했다
어반자카파 담당 매니저는 "(조)현아 씨랑 상의해서 두 남자 멤버들에게 새로운 차를 마련하자고 결정했다"라며 조현아가 남성 멤버들을 위해 흔쾌히 새 차를 마련해 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고급 사양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천장이 높고, 뒷좌석에 안마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
권순일은 심사위원 안성재로, 매니저는 심사위원 백종원으로, 조현아는 중식 요리사 정지선 셰프로 변신했다.
정지선 셰프로 분장 중인 조현아를 지켜보며 권순일은 "너는 전반적으로 닮아지네? 이분(이모카세)도 닮고 그분(정지선 셰프)도 닮았다"라고 다채로운 조현아의 비주얼에 대해 언급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