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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쳐 |
27일 밤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영월과 정선으로 가을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는 지난주 이준과 함께 그룹 2NE1 콘서트 장에서 우연히 마주쳤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종민은 "(이)준이랑 산다라 박과 뭐가 있다고 하지 않았냐"라며 주책 맞은 표정으로 얼마전 화제가 됐던 두 사람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에 조세호는 "(산)다라 동생 천둥 씨랑 같은 멤버이지 않았냐"라고 대신 해명했고, 이준 역시 "저는 천둥이 초대받고 갔다"라고 거들었다.
한편 이준은 해당 콘서트 장에서 조세호와 함께 온 그의 아내를 직접 만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형수님이랑 얘기도 많이 했다. 진짜 좋더라"라며 첫인상 후기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