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저옵서예!" 이찬원, 좌충우돌 제주 랜선 여행[톡파원25시]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4.10.28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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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이색적인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10월 28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버라이어티한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톡파원 GO in 하와이'. 현지 톡파원이 직접 마라톤 코스를 뛰면서 만나보는 명품거리부터 지겨울 틈이 없는 하와이의 아름다운 자연까지 다양한 영상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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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랜선 여행은 이탈리아 시칠리아 2탄. 수많은 그리스의 유적들과 익숙한 신화 속 인물을 만날 수 있는 '신전의 계곡', 시칠리아에서 볼 수 있는 이색 풍경 튀르키예인의 계단까지 신비로운 경관에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탄성을 질렀다.

이어지는 랜선 여행은 제주도. 이찬원은 프랑스 톡파원 문주·붕택과 함께 제주도 여행길에 올랐다. 이찬원은 오프닝에서 "혼저 혼저 옵서예"라며 큰 소리로 외친 후 "너무 아름답죠"라며 본격적인 제주도 랜선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이찬원은 오프로드 체험에서 덜컹덜컹 험난한 길을 달리며 "나 죽어"라며 크게 소리를 질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저 요트를 타고 이제 투어를 시작할 거에요"라며 야심 차게 낭만 요트 투어길에 올랐지만 세찬 바람과 거센 파도와 마주쳤다. 이찬원은 "여기 미쳤어요"라며 문주와 함께 야단법석 혼미백산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붕택은 "시원하고 좋아요"라며 평온한 모습을 보였다.

2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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