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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빌보드는 10월 28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방탄소년단 스타 진의 'I'll Be There'가 지난주에 발매된 가장 좋아하는 신곡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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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는 방탄소년단 진의 'I'll Be There'가 95%의 득표율로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Disease', 할시(Halsey)의 'The Great Impersonator', 애디슨 레이(Addison Rae)의 'Aquamarine', 린킨 파크(Linkin Park)의 'Over Each Other' 등 신곡을 큰 차이로 제쳤다고 전했다.
진의 로커빌리(로큰롤 음악의 초창기 스타일로 록과 컨트리 뮤직이 결합한 장르) 스윙이 가미된 활기찬 곡 'I'll Be There'는 11월 15일에 발매될 예정인 K팝 슈퍼스타의 데뷔 솔로 앨범 'Happy'에 수록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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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는 최근 "방탄소년단 진, 새 싱글 'I'll Be There'가 '지치고 외로운' 시기에 아미(방탄소년단 팬들)에게 '힘'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곧 발매되는 앨범 'Happy'의 첫 싱글로 리스너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다는 진의 말을 전했다.
빌보드는 미국 음향 기업 'Dolby Atmos'와 협업한 진이 새로운 비디오 인터뷰에서 지난 금요일(10월 25일)에 공개된 새 노래에 대해 팬들에게 행복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썼다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한편 진은 지난 25일 오후 1시(한국 시간), 오는 11월 15일 발매되는 첫 솔로 앨범 'Happy'(해피)의 'I'll Be Ther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진의 'I'll Be There'는 전 세계 차트에서 1위를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