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남매' 연우·하영, 美 LA 놀이터 '인싸' 등극..K-놀이 전파 [내 아이의 사생활]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4.11.0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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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내 아이의 사생활'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도경완 부부의 자녀 연우와 하영이 미국 LA 놀이터에서 '인싸'에 등극한다.

1일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측에 따르면 오는 2일 방송되는 '내생활' 9회에서는 미국 LA 놀이터에서 현지인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 '도도남매' 연우, 하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MC 도경완, 장윤정과 스페셜 MC 아유미가 연우, 하영을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연우와 하영은 집 앞 놀이터로 놀러 나간다. 이들은 놀이터에서 미국 현지 아이들과 바로 친해진다. 이때 연우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영어로 주도한다. 아이들과 친해진 것은 물론 'K-놀이문화'까지 전파한 것.

이런 가운데 갑자기 하영이 당황한다. 주머니에 넣어 놨던 열쇠가 없어졌기 때문. "열쇠 없어지면 나 망하는데"라며 좌절한 하영을 위해 연우가 수습에 나선다. 다른 친구들을 열쇠 찾는 데 동참시키는 것은 물론, 하영의 마음까지 달래준 연우의 특별한 수습 방법에 모두가 감탄한다고.

그런가 하면 연우와 하영은 미국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한국 음식을 미국 아이들에게 선물하며 '인싸'에 등극한다. 한 아이는 눈물까지 흘리며 먹었다는 음식의 정체와 함께라 더욱 즐거웠던 '먹방' 현장에 궁금증이 커진다. 오는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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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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