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팬클럽 '언제나우석 서포터즈'는 변우석이 생일을 기념해 서울 광진구 자양동 커먼그라운드에서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공간 전체를 대관해 변우석의 대형사진으로 랩핑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 배우로서는 변우석이 최초로 진행되는 이벤트다.
작품 활동, 광고, 화보 등 변우석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50여 장의 대형 사진으로 랩핑해 화제인 커먼그라운드 이벤트는 낮과 밤이 이색적으로 다른 광경을 연출해 한국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에게 까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언제나우석 서포터즈' 는 변우석의 생일(10월 31일)을 기념해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10월30일~11월4일까지 공간 전체를 대관해 변우석의 대형사진으로 랩핑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는 배우로는 최초라 그 의미가 더 깊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언제나 우석 서포터즈'는 대형사진 랩핑 외에도 변우석이 그간 쌓은 필모그래피를 담은 ' NEW WAVE' 사진전도 준비했다.
변우석의 다양한 모습을 웅장하게 담은 이번 이벤트는 팬들 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까지 많은 방문이 이어져 SNS에 극찬에 가까운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생일 당일인 10월 31일에는 변우석이 직접 커먼그라운드를 기습 방문해 평소 팬사랑이 유명한 '팬친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변우석은 '통통이'들의 축제 현장인 커먼그라운드에 비니를 쓰고 나타나 팬사랑에 응답했다. '통통이'들은 변우석의 팬덤 이름이다.
'선재업고 튀어' 드라마 종영 후에도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에 '언제나우석 서포터즈'는 변우석의 생일 당일 드라마 제작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생일 떡과 선물을 전하며 변우석을 응원했다.
'언제나우석 서포터즈'는 "팬들이 준비한 이벤트에 마음을 전하러 온 변우석과 변우석과 함께 해온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할 줄 아는 변우석 팬들의 모습이 서로 매우 닮아 있다"며 "그런 면에서 이번 '커먼그라운드 해피 우석데이' 행사는 배우와 팬들의 서로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는 이벤트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