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
보이 그룹 샤이니 민호의 첫 정규 앨범 'CALL BACK'(콜 백)이 4일 베일을 벗는다. 민호가 선사할 매력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향한 리스너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앨범이 기대되는 이유를 짚어봤다.
# 독보적 '멀티테이너'의 본업 컴백! 더욱 빛날 솔로 아티스트 존재감
지난 1월 싱글 'Stay for a night'(스테이 포 어 나이트) 공개와 첫 팬콘 개최로 올 한 해를 시작한 민호는 7~8월 열린 '제33회 파리 올림픽'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올림픽™ 프렌즈'로 참석해 올림픽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는 데 앞장섰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JTBC 드라마 '가족X멜로', 첫 연극 도전작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는 등 독보적인 '멀티테이너'로서 전방위적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이어 2022년 12월 첫 번째 미니앨범 'CHASE'(체이스) 이후 약 2년 만의 신보이자 첫 정규 앨범인 'CALL BACK'으로 컴백하며, 11월 30일~12월 1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6년 만의 첫 솔로 콘서트까지 진행,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통해 민호만의 음악 세계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뚜렷한 존재감을 더욱 빛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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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다른 장르 도전→케미스트리 가득 컬래버! 한층 확장된 장르 스펙트럼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CALL BACK'을 비롯해 민호가 처음 시도하는 아프로비트 장르의 곡 'Affection'(어펙션), 강렬한 분위기의 'Something About U'(썸띵 어바웃 유), 섬세하고 세련된 보컬이 돋보이는 'Slow Down'(슬로우 다운), 'Round Kick'(라운드 킥), 짙은 이별 감성을 녹인 'Would You Mind'(우드 유 마인드), 'Came And Left Me'(캠 앤 레프트 미), 'I Don't Miss You'(아이 돈트 미스 유) 등 각기 다른 매력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한층 확장된 민호의 음악 스펙트럼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에스파 닝닝과 감성적인 보컬을 들려줄 'Because Of You (Feat. 닝닝 of aespa)'(비커즈 오브 유), 라이즈 소희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할 'FIREWORKS (Feat. 소희 of RIIZE)´(파이어웍스)는 SM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예고, 피처링 라인업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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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적 자신감과 진심 담은 컴백! 신곡 스포일러 프로모션도 화제
민호는 처음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만큼 앞서 솔로곡들로 선보인 음악 색깔은 그대로 가져가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으며, 곡의 표현력을 비롯한 전반적인 앨범 완성도를 높이고자 끊임없이 고민한 바, 이번 앨범을 통해 민호의 음악적 자신감과 진심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민호는 신곡들의 음원 일부를 미리 들려주는 스니핏(Snippet)을 순차 공개하고, 함께 드라이브를 하는 듯한 감성적인 무드의 웹사이트를 오픈하는 등 음악에 포커스를 맞춘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연일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민호 첫 정규 앨범 'CALL BACK'은 1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