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中팬클럽, 'GOLDEN' 발매 1주년 기념 20m 대형 광고판 응원 '대륙급 열혈 팬심'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4.11.0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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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중국 팬클럽이 스페셜 서포트로 뜨거운 팬심을 보여줬다.

정국 팬클럽 '정국 차이나'는 소셜미디어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의 발매 1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특별 응원 서포트를 공개했다.


'정국 차이나'는 1차 서포트로 11월 1일~11월 7일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공항철도 환승통로에 위치한 20m 대형 광고판에서 '정국 첫 솔로 앨범 <GOLDEN> 1주년 축하해', 'GOLDEN 정국이만의 황금시대!!!' 서포트를 진행한다.

광고에는 'GOLDEN' 앨범 수록곡이자 세계적으로 크게 인기를 모은 정국의 메가 히트송 'Seven'(세븐)과 '3D',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 뮤직비디오 장면 등이 담겼다.

'정국 차이나' 외에도 이번 'GOLDEN' 발매 1주년을 기념해 정국의 국내 팬클럽 '정국 서포터즈'가 10월 31일~11월 3일(연천), 11월 4일~11월 5일(서울)에 정국의 사진으로 랩핑(포장)한 '정국 버스' 운행과 정국이 군복무 중인 경기도 연천 커피숍 2곳에서 군인(군복 착용) 대상 무료 커피, 팬과 일반 방문객 대상 음료 할인 및 포토카드 증정 등 카페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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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는 11월 3일까지 연천의 부대 인근, 전곡 시장, 카페 건물 등에서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 광고 서포트도 진행 중이다.

일본 팬클럽 '정국 재팬'도 11월 3일 일본 도쿄 신주쿠 유니카 비전 빌딩 옥외 대형 LED 전광판에서 'GOLDEN' 1주년 광고 송출 서포트를 한다.

한편 '정국 차이나'는 지난 9월 정국의 개인 다큐멘터리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JUNG KOOK: I AM STILL) 개봉을 기념해 용산 아이파크몰, 영등포, 왕십리 CGV 내 설치된 스크린 여러 군데에서 대규모 스케일로 홍보 영상을 송출했다.

또한 올해 9월 1일 정국의 생일을 기념해 19차에 달하는 다채로운 생일 서포트를 진행하며 압도적 팬 파워를 입증했다.

올해 7월에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한 정국의 'Seven' 발매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홍대입구역 공항 철도와 지하철 환승 통로에 설치된 AM보드 스크린 여러 곳과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하이브 신사옥 정문 택시 승강장에서 정국의 광고 송출 서포트를 실시했다.

지난해 7월 '정국 차이나'는 'Seven' 발매를 기념하고 응원하기 위해 미국 뉴욕 최고의 랜드 마크인 '타임스 스퀘어'에 위치한 TSX 브로드웨이 전광판에서 무려 4일 동안 정국의 광고 영상을 송출하는 역대급 서포트도 진행했다.

'정국 차이나'는 매년 정국의 생일을 기념해 세계 각국에서 최대 33차에 달하는 '최초', '최고', '최다' 비교 불가한 스케일의 서포트들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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