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신곡 'I'll Be There'(아일 비 데어)가 영국과 미국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보이고 있다.
진은 지난 10월 25일 오후 1시(한국 시간), 오는 11월 15일 발매되는 첫 솔로 앨범 'Happy'(해피)의 'I'll Be Ther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진과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맥스(MAX) 등이 곡 작업에 참여한 'I'll Be There'는 로큰롤과 컨트리 뮤직이 혼합된 장르인 로커빌리 사운드의 신나고 경쾌한 한국어 노래다. 진은 팬들이 항상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곡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I'll Be There'는 이번주 영국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10월 31일~11월 6일)에서 1위로 데뷔했다. 같은 기간의 오피셜 다운로드 차트 또한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파워를 보였다.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10월 31일~11월 6일)에서는 44위를 차지했다.
영국 빅탑 40 차트에서는 단 이틀만의 트래킹으로 30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진의 'I'll Be There'는 미국 아마존(Amazon) 전체 장르 베스트 셀러 1위, 인터내셔널 베스트 셀러 1위, 전체 장르 신곡 베스트셀러 1위, 인터내셔널 신곡 베스트 셀러 1위를 모두 올킬하며 압도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드러냈다.
한편 '팬사랑꾼' 진은 오는 11월 15일 첫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11월 16일~1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 'Jin 'Happy' Special Stage'를 개최한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 스트리밍도 진행 예정이다.